오늘은 들어가기전에 이전에 못 풀었던, 사실 몰랐던 내용을 조금 더 정리해보면서 내부 ELB 구축 방법에 관해서 서술해보겠습니다.
가용 영역 및 로드 밸런서 노드
로드 밸런서를 설정해줄땐 복수개의 가용영역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가용영역이 비활성화되면 그 대상에 대한 정보는 등록된 상태로 남아있지만, 트래픽을 비활성화된 가용영역으로 라우팅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AWS는 활성화된 가용영역에 존재하는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검사할때 로드밸런서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로드 밸런서도 따지고 보면 하나의 인스턴스 즉 노드들로 이루어지는데 로드밸런서의 노드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고 종합적인 상태를 확인해서 인스턴스들에게 트래픽을 분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차영역 로드밸런싱이라는 것을 알아갈 수 있는데 이는 ALB의 기본 설정값입니다. 대상그룹 수준에서 비활성화 할 수 있는데 굳이 비활성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교차영역이 설정되어 있다면 위 같은 상황에선 총 100의 양을 균일하게 20씩 분배 받습니다.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식으로 50%씩 나눈 후 라운드 로빈의 형태로 트래픽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는 NLB의 기본 설정값입니다.
내부 로드밸런서 설정법
내부 로드밸런서는 일반적인 로드밸런서들과는 다르게 내부 private zone에 위치하며 내부 VPC들에 대한 라우팅을 해줍니다.
이런 느낌으로다가 만들어보겠습니다. 대상 그룹 설정은 똑같습니다.
Inter-facing 이 아닌 internal 형식으로 ALB를 생성합니다. 주의할 점은 internal은 네트워크 매핑에서 내부 private 서브넷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내부에 설정하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이 별로 없긴 합니다. 피어링된 A-VPC에서 핑을 보내보면 성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웹 서버로부터 콘텐츠를 가져오는 wget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nslookup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ute53 연결
레코드 생성
정상적으로 동작
정상적으로 메세지 반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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